- 박탈감 회복을 중심으로 -

코로나19의 장기화는 우리 각자의 삶에도 큰 변화를 주었고 이 과정에서 가정, 학교 국가와 부모, 선생님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, 확장되고 축소되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가 드러나고 있다. 이에 가정에서부터 부모-자녀가 박탈감을 회복하기 위한 상호작용의 방법과 포스트코로나시대에도 안전하게 관계 맺기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본다.

부모-자녀가 함께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해 감으로써 사회적 박탈감을 회복하는데 있다(부모- 돌봄에 대한 부담을 경감, 자녀- 친구와 학교생활, 지역사회의 다양한 경험에 대한 관계가 끊임없이 계속될 수 있음)

참고문헌

김현수 저(2020),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. ㈜알피스페이스

도널드 위니캇 저, 이재훈 역(2001), 박탈과 비행. 한국심리치료 연구소

정향미(2015), 상호작용증진을 위한 부모-자녀합동미술치료 프로그램~

그 외, 쥬디아론루빈: 아동미술치료, 프룩스: Parent-Child-Dyad Art Therapy 등.

기간: 2021년 04월 22일, 04월 29일, 목요일 오전10시 ~ 12시 (총2회기, 4시간)

교육장소: (온라인)

교육 강사: 정향미

나비심리상담n아트연구소 대표

경희대 아동학 박사 /경희대 출강